불교관련110 頓覺了如來禪 六度萬行體中圓 돈각료여래선 육도만행체중원 頓覺了如來禪 六度萬行體中圓 돈각료여래선 육도만행체중원 : 여래선을 단박에 깨치니 육도만행이 본체 속에 원만함이라 나 자신의 여래의 모습을 붙잡고 단박에 망심을 떨쳐내버려 순수한 여래로 화(化)하여 단박에 깨치니 수행(修行)은 곧 증득(證得)이고 증득이 곧 수행이다. 수행에.. 2018. 1. 27. 弱將妄語誑衆生 自招拔舌塵沙劫 약장망어광중생 자초발설진사겁 弱將妄語誑衆生 自招拔舌塵沙劫 약장망어광중생 자초발설진사겁 : 거짓말로 중생을 속인다면 진사겁토록 발설지옥 과보를 스스로 부르리로다 망념에서 나오는 말은 변하니 거짓이요, 여래장에서 나오는 말은 불변이니 진실이다. 선지식은 망념이 사라졌으니 거짓말로 중생을 속인.. 2018. 1. 27. 證實相無人法 刹那滅却阿鼻業 증실상무인법 찰나멸각아비업 證實相無人法 刹那滅却阿鼻業 증실상무인법 찰나멸각아비업 : 실상을 증득하여 인·법이 없으니 찰나에 아비지옥의 업을 없애버림이라 법이 있을 때는 망념으로서의 내가 있고, 망념으로서의 내가 있으면 법이 있다. 법이 없을 때는 망념으로서의 내가 없고 망념으로서의 내가 없으면 .. 2018. 1. 27. 五陰浮雲空去來 三毒水泡虛出沒 오음부운공거래 삼독수포허출몰 五陰浮雲空去來 三毒水泡虛出沒 오음부운공거래 삼독수포허출몰 : 오음의 뜬 구름이 부질없이 오고가며, 삼독의 물거품은 헛되이 출몰하도다 오음 또는 오온(五蘊) -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 - 은 분별심으로 주관과 객관이 서로 엉겨 붙어 상(相)을 만들어 존재하는 욕망덩어리다... 2018. 1. 27. 法身覺了無一物 本原自性天真佛 법신각료무일물 본원자성천진불 法身覺了無一物 本原自性天真佛 법신각료무일물 본원자성천진불 : 법신을 깨달음에 한 물건도 없으니 근원의 자성이 천진불이라 공부를 마쳐 배움이 끊어지고 하릴없는 한가한 상태에서 나(我)라는 것은 진정 찾아볼 수 없다. 더 이상 어떤 모양으로서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2018. 1. 25. 無明實性卽佛性 幻化空身卽法身 무명실성즉불성 환화공신즉법신 無明實性卽佛性 幻化空身卽法身 무명실성즉불성 환화공신즉법신 : 무명의 실제성품이 곧 불성이요, 허깨비같은 빈 몸이 곧 법신이로다. 영혼이 부처님의 밝은 광명과 자비심이 아니라 대도(大道)를 어기는 개별적 욕망으로 가득 차 있는 채로 생명의 뿌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무명(無名).. 2018. 1.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