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구경겸 가을바람을 쐴까하고 당초는 자전거를 전철 탑승시간 내(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 돌아오기 위해서 가평역에서 명지산입구를 지나 적목리와 용수목을 거쳐서 도마치고개까지 왕복라이딩을 하자고 계획을 했지만, 며칠 전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마치고 온 휴유증때문인지 좀처럼 오르막 길에서 힘이 나지 않아서 용수목을 지나 도마치 고개 대략 7킬로 못미쳐에 용소폭포까지만 라이딩을 하고 가평역으로 회기하였다.
<용이 승천을 하다가 임산부에게 보여서 승천을 못하고 이 소로 들어앉았다는 전설이 있는 용소폭포>
<용소폭포 앞 쉼터에서>
<계곡엔 단풍이 한창이다.>
<용소폭포 위에 구름다리 위에서>
<도마치 고개 오르는 길에>
<가평군 북면 목동리 마을을 지나는 길에>
<현재 농촌은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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