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녀석 대학졸업...
자식이 졸업을 하니 일단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책임 하나는 끝을 냈다는 마음에
애비인 내가 더 시원섭섭하다....^^
대한민국이 지구 상에서 그나마 먹고 살만한 국가 중에 하나라고는 하는데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점점 살기가 힘들어 진다고 이구동성이고...^^
그래... 어차피 인간의 삶이란 것이 99번 고생하다가 1번의 행복을 맛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아들아....
열심히 고생하며 살길 바란다... 그리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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