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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것저곳

창신동

by 우둥불 2009. 7. 12.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를 어느 비오는 날에 근 사십년만에 찾아봤습니다.

 

 

창신초등학교 - 어릴 때 다니던 초등학교가 세월이 흘러 많이 변했군요..

 

 

 

 

당고개 - 학교를 가기위에 넘어다니던 고개인데 어린 그때는 한참 오르기 힘든 고개였습니다.

 

 

 

 

그 당시에 멋있었던 서양식 가옥이 지금도 남아있었는데,  오랫동안 사람의 때가 타지않아서 그런지 흉물스런 모습이더군요.

 

 

 

 

당시 부유층에 상징이었던 양옥식 가옥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어 신기했었습니다.

 

 

 

 

학교 후문 - 당시에는 행상 먹거리들이 들어차 있던 골목이었는데, 당시에는 부정식품이라해서 당국에서 통제를 많이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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