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탁트인 넓은 청보리밭에서 막상 프레임 안에 담을 대상물을 찾으려 하니 마땅한 게 없었는데, 보리밭 안쪽으로 들어서서 가는 길 왼편 방향을 바라보니 보리밭 한가운데 적절한 억새밭이 한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그것을 부제로 한 주인공 역할을 주고 넓은 청보리밭은 배경이자 주제 역할을 부여하여 프레임 속에 담은 수작을 만들게 되었다.
< 1/125s, f16, 35mm >
시야가 탁트인 넓은 청보리밭에서 막상 프레임 안에 담을 대상물을 찾으려 하니 마땅한 게 없었는데, 보리밭 안쪽으로 들어서서 가는 길 왼편 방향을 바라보니 보리밭 한가운데 적절한 억새밭이 한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그것을 부제로 한 주인공 역할을 주고 넓은 청보리밭은 배경이자 주제 역할을 부여하여 프레임 속에 담은 수작을 만들게 되었다.
< 1/125s, f16, 35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