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6일 남산 북악팔각정 정동 종로 청계천
어제는 포항에 지진으로 경상도 일대가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기온이 늦가을에 들어서면서 가장 낮은 기온인데, 반면에 날씨는 괘 청하고 모처럼 미세먼지도 좋음으로 예보가 되어, 서울 시내에 자동차 매연을 감수하면서 서울 시내 주요한 곳을 자전거로 다녀보기로 마음먹고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노원 쪽 중랑천 자전거길로 나섰습니다. 위의 지도 상에서 중랑천 자전거길, 한강 자전거길, 한남동, 남산타워, 숭례문, 서울시청 앞, 광화문, 청와대 영빈관 옆길, 창의문,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인왕산 도로, 홍난파 가옥, 돈의문 터, 정동길, 덕수궁 중명전, 청계천, 중랑천 자전거길을 순서대로 대략 80Km 구간의 코스입니다. 한강 자전거 길을 따르다 가장 먼저 한남동을 통해 국립극장 고개를 올라 ..
2017.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