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 자전거길1 진접 왕복 라이딩 새해 들어서 1월 4일에 암암리 겨울철 북한강 답사를 하였던 라이딩 이후로 올해 겨울철 기온이 예년보다 훨씬 낮고 또 눈도 자주 오는 바람에 자전거 라이딩보다는 주로 등산을 해왔는데, 자전거를 거의 한 달째 타질 못하니 앞바퀴 타이어의 바람도 자연스럽게 빠진 상태에서 마음도 한쪽으로 허전하여 오늘은 낮 12시가 넘을 즈음에 자전거를 오랜만에 꺼내서 타이어에 바람을 채운 다음에 동네의 왕숙천 길을 나섰습니다. 새해 들어서 큰아들이 도움을 요청한 것이 있어 2월 까지는 한 주에 두세 번 정도는 도와주어야 하므로 일정을 자유롭게 잡을 수가 없게 되었는데, 토요일은 오후에 시간이 나서 한 낮 기온이 영하권이고 바람도 몹시 부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페달을 밟고 왕숙천 개천길을 돌아봤습니다. 라이딩 시간 / 날씨 .. 2023.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