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락산 싱글1 양주시 도락산 싱글 라이딩 당초에는 양주시에서 조성한 도락산을 한 바퀴 도는 숲 둘레길 싱글을 가볍게 하려고 나섰다가, 도락산에 가기 위해 접근하던 광백저수지 일대에 대대적인 도로확장 공사로 인하여 임도를 차단시켜 놓았는데, 홍복고개와 신주고개를 넘어 들어간 상태에서 뒤돌아 가기도 그렇고 해서 결국 광백저수지 뒤쪽으로 돌아 무작정 숲길로 들어섰는데, 사전에 준비해 간 GPX가 없이 그저 동물적인 방향감각에 의존하여 싱글길을 따르다가 그대로 이어지는 임도길을 따라 도락산에 오르다 보니 결국 그것이 도락산 정상까지 끌바/멜바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내리막길에서도 방향을 잘못 잡는 바람에 등산로를 놓치고 돌탱이 임도길을 택하여 거의 1Km의 가파른 돌탱이 길을 끌바로 내려오면서 체력이 소진이 되어 결국 올해 들어서 최악.. 2023.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