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등정1 수락산 설산 등정 일요일에 생각보다 많은 눈이 내렸는데, 실질적으로 첫눈이라는 생각으로 수락산 설산 구경을 하려 올랐습니다. 용암산 산줄기는 남쪽으로 뻗어내려 수리봉과 천겸산, 그리고 삼국시대 때 을지문덕 장군이 쌓았다고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무너진 옛 성벽이 있는 옛성산과 퇴메산을 거쳐 곱달산을 지나 퇴계원읍과 별내 신도시의 경계를 만드는 산줄기로 그 역할을 하고 왕숙천과 용암천의 합류지점에서 그 맥을 끝맺음을 합니다.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