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1 선자령 새해들어서 기온이 제일 낮은 온도로 떨어지던 날.. 주말이면 계절을 마다하고 메워터져지는 영동고속도로가 오전 10시경임에도 한산할 즈음.. 난 마침내 대관령을 향해 무작정 액셀레이터를 밟기 시작했다. 두어시간만에 도착한 옛 대관령고개는 매서운 찬바람과 더불어 한산하기 짝이없고 단지 따.. 2011.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