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터삼거리1 샛터삼거리-물의 정원-살곶이 다리 라이딩 엊그제 비가 내린 후에 주말이 되면서 모처럼 기온이 높아져 자전거 타기가 수월한 날씨가 되어 거의 20여 일 만에 자전거를 타고 북한강을 한 바퀴 돌아서 약 100여 킬로를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겨울 내내 등산을 다니면서 나름대로 체력관리를 해서인지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거 같지는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봄이 들어오는 절기인 입춘이 열흘 정도 남았는데, 앞으로는 큰 추위는 지나갔을까 하고 하늘 한번 쳐다보면서 추측을 해봅니다만 요즘은 기온과 날씨가 하도 변수가 많아 기상청도 명확하게 예보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코로나도 물러나 세상의 모든 것이 활기를 찾으면서 정상적인 생활이 되기를 무엇보다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만 세상의 .. 202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