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안리임도1 설매재 묵안리 산음리 향소리 임도 라이딩 이곳의 임도 라이딩은 2020년 11월 늦가을 무렵, 시간상으로 조금 늦게 라이딩을 시작하는 바람에 향소리 임도를 생략하고 라이딩했던 곳입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은 5월 초의 휴무일이어서 자전거를 전철에 실을 수 있었고, 또 임도 라이딩하기에 적절한 기온과 날씨여서 산뜻한 마음을 갖고 라이딩을 시작하였습니다만, 오래간만에 박쎈(?) 코스여서 그런지, 예상했던 것보다 체력적으로 좀 부족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지난 1년간 어깨 부상으로 임도 라이딩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였고, 또 지난 4월 말 경에 원치 않았던 손님인 코로나까지 들어와 격리 시기가 끝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시기이기도 하여 몸의 상태가 썩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또 몇 달은 지나가야 라이딩을 .. 2022.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