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섬1 여주 강천섬(2021년) 왕복 라이딩 지난 열흘 가까이 흐린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도 찌푸린 날씨이긴 하였지만, 기상청에서 오후부터는 좋아질 것이라는 예보를 하여 모처럼 자전거 라이딩에 수도권에서 비교적 멀다 할 수 있는 남한강의 강천섬을 왕복 라이딩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열흘간 비가 오다 가다를 반복되던 기간 속에서 기온도 갑자기 많이 내려 영상 20도 전후의 흐린 날씨 속에 서늘함을 느끼며 라이딩을 시작하였는데, 날씨는 라이딩이 끝날 때까지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간밤에 잠자리가 썩 좋지 않아 아침식사도 대충 때우고 길을 나섰더니 오전 10시경부터 시장끼가 느껴지는 가운데 12시 30분경에 여주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를 하였는데, 비교적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여서 오후 라이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 2021.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