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둥불 2021. 7. 11. 16:21

최근 들어 하루가 멀다 하고 라이딩에 나서고 있는데, 난이도를 높이는 목표를 갖고 일단 주행거리를 조금씩 늘려봅니다. 

 

오늘 간만에(?) 경춘 자전거길에 나서니 기분이 좋더군요....^^  날씨도 흐린 상태에서 바람도 살살 불어주는데, 비도 조금씩 뿌려주는 날씨가 여름철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았던 날씨였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게 되면 하체 근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두가 아는 상식이지만, 이번에 어깨 골절 후에 자전거를 타면서 알게 된 것은 자전거 타기가 상체 근력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골절 치료 후에 첫 라이딩에서는 다쳤던 팔뚝이 굉장히  뻐근해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타야 했는데, 3~4일 정도가 지난 오늘은 상태가 그나마 많이 나아졌는데, 더불어서 그동안 팔뚝이 앞뒤로 완전히 꺾기지가 않아서 국기에 대한 경례 자세나 열중쉬어 자세를 하기가 몹시 불편하였지만, 오늘의 라이딩 중 쉬는 시간에 그 자세를 취해보니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올 가을이 되면 예전처럼 정상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재활운동에 전념을 하고자 다시 한번 크게 마음먹고 나서봅니다.....

     

 

 

라이딩 날짜 및 날씨 ;

 

2021년 7월 11일 일요일 오전 8시 45분 / 흐리고 소나기 내림 (섭씨 24도)

 

 

 

라이딩 코스 / 라이딩 거리 및 시간 / 평균속도 ;

 

별내동(출발) - 경춘선 자전거 길 - 가평역(도착)   

53.1Km / 2시간 56분  / 18.1km/h

 

 

 

라이딩 지도 ; (지도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평역

 

 

 

 

메타세쿼이아 자전거 길 (마석부근) - 경춘선 자전거 길에서(1) 

 

 

메타세쿼이아 자전거길에서 인증샷

 

 

메타세쿼이아 자전거 길 - 경춘선 자전거 길에서(2)

 

 

오랫만에 새터삼거리에서

 

 

청평역 부근 국수집에서 점심식사

 

 

멸치국수 - 점심은 거창하게 먹지 않고 아주 간편하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