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즈음에 기온이 조금 오른 듯한 날이고, 그동안 내렸던 눈도 제설작업과 함께 적당하게 녹아내렸다는 판단아래 팔당댐을 거쳐 북한강이 합류되는 지역의 물의 정원을 거쳐 북한강 자전거 길을 따라 북한강을 한 바퀴를 돌아봤습니다만, 아직 자전거 길 군데군데가 눈이 쌓여있고, 또 녹아있는 구간에는 빙판이 되어 라이딩을 조심스레 해야 했으나, 그렇다고 노면이 라이딩하기에 아주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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