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의 세상과 이별을 고했더군요... 병으로
생전에 연예인으로서는 호감이 가는 외모는 아니었지만, 특출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자신 만의 독특한 매력이 대중들에게 큰 어필을 하지 않았던가 생각됩니다.
저로서는 10대부터 젊은 나이를 지날 때까지 고인의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삶의 위안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사람의 생명이란 누군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니 만큼 생전에 후회 없는 삶을 살다가 갔기를 그나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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