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하고
요즘에 이런 얘기하는 것이 거북스럽기 합니다만
현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삶 속에서의 생활들이
마치 녹슨 철로 위를 달리는 열차 같은 마음이어서
나 자신을 돌아봐도 혹은 고개를 들어 다른 사람을 쳐다봐도
서로가 무덤덤하거나 부담스러워 외면해버리는
그러한 시기에 살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3차원의 생물들이 사는 우리 세계는
시간의 흐름이 그 모든 것을 해결해 주거나
혹은 기억 속에 임시로 지워주는 역할로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주니
우리는 그러한 시간의 흐름에 같이 동반하면서
미래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음악 > 모닥불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노래 - 가수 고 이동원을 기리면서 (0) | 2022.05.18 |
---|---|
너를 사랑해 (0) | 2022.05.13 |
1973년도 영화 'Sunshine'에 삽입되었던 노래 - My Sweet Lady (0) | 2022.02.12 |
짝사랑 (0) | 2022.02.11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0) | 202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