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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것저곳

프랑스 마을 / 호명산 뒷 자락에..

by 우둥불 2013. 12. 6.

 

재수끝에 대학에 합격한 아들녀석을 데리고 모처럼 북한강변을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북한강변을 따라 올라가다가 거의 삼년 만에 들러본 프랑스마을을 다시 찾아봤네요..

아들녀석과 함께 모처럼 편한 마음으로 돌아보니 새삼 마을이 예쁘다는 마음을 가져보는군요...^^

 

 

 인형극장에서... 꼬맹이들이 엄청 좋아하더군요...ㅎㅎ

 

 

 건물을 다시 도색을 해서인지 더욱 화려하고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수탉이 국가의 상징동물이지요..

 

 

 

 

 

 

 오르골에 대한 역사공부를 하고, 오르골 음악을 들으니 마치 유럽 18세기 르네상스 시대 때 살고있다는 착각을 잠시 가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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