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끝에 대학에 합격한 아들녀석을 데리고 모처럼 북한강변을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북한강변을 따라 올라가다가 거의 삼년 만에 들러본 프랑스마을을 다시 찾아봤네요..
아들녀석과 함께 모처럼 편한 마음으로 돌아보니 새삼 마을이 예쁘다는 마음을 가져보는군요...^^
인형극장에서... 꼬맹이들이 엄청 좋아하더군요...ㅎㅎ
건물을 다시 도색을 해서인지 더욱 화려하고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수탉이 국가의 상징동물이지요..
오르골에 대한 역사공부를 하고, 오르골 음악을 들으니 마치 유럽 18세기 르네상스 시대 때 살고있다는 착각을 잠시 가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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