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을 바라보는 시간으로 흘러와 버렸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숱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계절의 흐름에 대해 감각이 묻혀진 것 같습니다만.
그런 와중에도 저녁무렵 초가을 햇살에 비쳐진 꽃잎 하나 그리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서 감나무에 열린
감들이 잠시 시선을 머물게 하며 심신을 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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