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꺽인 주변엔 어느 덧 파아란 가을 빛 하늘이 가녀린 그 빛을 보여주는 듯 하고,
그 아래 땅위엔 여름 꽃이 그 진가를 이제 다하고 있는 듯 하다.
모처럼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돌아보다가 한컷 한컷 담아본다.
<원추리>
<나팔꽃>
<능소화>
<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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