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여름주말 - 중랑천

 

비가 오고 난 화창한 여름 주말에 무작정 자전거를 끌고 중랑천을 달려서 동두천까지 3시간 정도 걸쳐 잘 갔지만..

올 때는 지친 몸에 자전거를 타고온다기 보다 억지로 끌고 오는 듯한 3시간30분짜리 라이딩 이었습니다.

 

 

중랑천에서 바라본 파란하늘과 도봉산 

 

 

의정부를 지나 덕정를 향할 때 언덕배기에 보이는 하늘과 구름

 

 

동두천의 신천은 한탄강을 향해 북진하는 하천이라는 것을 새삼스래 알았습니다.(이전엔 중랑천의 상류인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