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 전날 서울이라는 땅덩어리가 그나마 좀 쉴만큼 한가한 날 저녁에 빠듯하나마 시간을 내어 남산에 올라 야경을 담아봤다.
야경사진은 그리 탐닥치 않게 생각했던 터라 그동안 한번도 담아보지 않다가 야경촬영법을 여기저기서 발췌하여 습득한 후 교통편으로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제일 만만한 남산을 올라 한남동, 보광동, 이태원, 용산 쪽에 야경을 처음으로 담아보았다.
< 남산을 오를즈음에 남산타워>
< 남산을 내려와서 국립극장 야경모습이 아름다워 자리를 잡고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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