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을 오르기 전 비선대
비선대 앞 철계단에서 천불동 계곡 초입을 바라보며
설악산 지킴이 장군봉의 위용
마등령을 올라 바라본 운무에 쌓인 1275봉
마등령에서 바라본 일명 걸레봉과 그 뒤쪽에 구름에 쌓여 있는 황철봉
공룡능선 상에서 바라본 가야동계곡
공룡능선의 하이라이트 - 거의 나이프릿지(칼날능선) 수준입니다.
돌양지꽃
능선길의 50% 이상을 이러한 돌길로 만들어 놓았는데... 글쎄?
바람꽃 - 앞의 수식어가 붙지않는 오리지날 바람꽃은 다른 바람꽃과는 달리 설악산 이북 고산지대에서만 피는 고귀한 바람꽃입니다.
1275봉의 주름바위(?) - 요즈음 TV에선 이러한 주름을 가지고 CF를 하기도 하던데...
공룡능선의 마지막 코스인 신선봉가기 전 봉우리가 보이네요..
마치 신선이 살 것 같은...
공룡능선은 온통 바람꽃 투성... 이번 공룡능선 산행은 아리따운 이 아가씨(?)들과 같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기 마지막 봉우리인 신선봉이 보이는군요
능선 상에서 바라본 용아장성릉과 그 뒤로 귀때기청봉
나는 홀로 산행을 하더라도 항상 이러한 친구들이 붙어다녀 외롭진 않더군요.... 하긴 내가 워낙 환경친화적인 인간이니...ㅋㅋ
양폭
근 8-9년 만에 천불동 계곡을 내려오는데 수해로 인해 워낙 많이 망가져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계곡에 이러한 탕을 보면 여성분들 꽤 좋아하더군요,,, 선녀라도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건가?
원점회귀 산행에서 천불동을 빠져나오니 장군봉이 어김없이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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